랭글러 최초 원터치 버튼 파워톱 탑재 가격 6340만 원 랭글러 5종 라인업 완성
이번에 출시된 오버랜드 파워톱 모댈은 간편하게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톱인 ‘스카이 원-터치 파워톱’이 탑재됐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버튼 조작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다. 전용 외관 디자인으로 실버 액센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뱃지, 도어사이드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오버랜드 로고가 새겨진 맥킨리 가죽 시트와 열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이 더해졌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톱은 도심형 랭글러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모아 놓은 최상위 트림”이라며 “우수한 온로드 주행성능과 주행 안전 시스템 등 기존 오버랜드가 갖춘 장점과 파워톱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톱 모델 판매가격은 634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