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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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3일 오전 강원도 전방 지역 비무장지대(DMZ) 내 우리 군 감시초소(GP)를 향해 여러 차례 총격해 대응 사격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다행히 우리 측 인원과 장비 피해는 없었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 41분경 중부 전선 아군 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의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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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