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팬데믹으로 인한 모든 해외여행 금지 경고를 최소 6월 14일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걱정 없이 여행하도록 권고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스 장관은 이어 세계 여행 경고에 대해 이웃 유럽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은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자 3월 17일 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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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