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지역 뇌변병 장애인 800명 지원 맞춤 의류 4000벌·지원금 1억3000만 원 기부 장애인 의류 리폼 가이드 제작 추진
장애로 인해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보조기기센터 소속 보조공학사 및 재단사 등이 참여해 개별 상담 후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생활을 풍요롭게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해 약 2억 원 규모 의류 및 기부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을 서울 뿐 아니라 부산까지 확대해 뇌병변 장애인 총 800명에게 맞춤 의류 4000벌과 운영 예산 1억3000만 원 등 총 2억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의류 리폼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의류 리폼 가이드북 ‘위(WE)폼당당’을 제작하고 캠페인 신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가정에서도 의류를 손쉽게 리폼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자 모집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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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