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자택대피령 풀어라” 美 곳곳 항의 시위

입력 | 2020-04-21 03:00:00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경제활동 재개를 놓고 미국 사회가 둘로 쪼개졌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시민들이 주 정부의 자택대피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시민이 “자유가 아니면 코로나19를 달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도록 내버려두라”며 자택대피령 반대 시위를 옹호했다.

올림피아=AP 뉴시스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