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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찰나의 풍경

입력 | 2020-04-21 03:00:00


20일 서울역에서 열린 ‘제37회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역(20∼26일)과 수서역(다음 달 11∼17일)에서 잇따라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연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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