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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배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입력 | 2020-04-17 03:00:00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에 있는 수령 100년 이상의 배나무 20그루마다 순백의 꽃이 활짝 피었다. 이 배나무들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경 일본인들이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