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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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지윤이 몸담고 있던 팀 볼빨간사춘기 탈퇴한 가운데, 소속사 쇼파르뮤직도 떠났다.
9일 쇼파르뮤직 관계자는 뉴스1에 “우지윤과 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우지윤은 지난 2일 볼빨간사춘기 탈퇴 소식을 알렸다. 당시 쇼파르뮤직은 공식입장을 내고 “우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고, 고민 끝에 지윤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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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은 쇼파르뮤직에서도 떠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로 재편됐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