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고객감동 부문 ㈜대명이십일
김명회 대표
김명회 대명이십일 대표는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임직원 모두 고객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짚어냈다. 종합건설사로 기틀을 다진 대명이십일은 오직 수요자와 입주자 중심에서 구상하고 출시한 두 개의 브랜드를 통해 또 한 번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2014년 아파텔 브랜드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인 뒤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투웨니퍼스트 밸리’를 출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 구축한 탄탄한 시공 품질을 기본으로 높은 전용률과 공간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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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나가며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한번에 아우르는 ‘원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