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대지면적 454㎡, 연면적 324㎡의 송혜교 소유로 알려진 단독주택이 최근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으로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강남구 삼성로120길 일대 단독주택 단지는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쪽으로 경기고등학교와 봉은사가 위치하고, 북쪽으로는 청담역과 가까워 교통 입지와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배우 송 씨가 내놓은 것으로 알려진 매물과 비슷한 면적의(대지면적 493.5㎡, 연면적 291.04㎡) 이 지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52억3300만원이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