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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 본토에 대해 불필요한 여행 중지권고하는 ‘레벨2’ 경보를 내렸다.
NHK에 따르면, 22일 외무성은 미국에 대해 위와같은 경보를 발령했으며, 미국에 있는 일본인에 대해서는 새로운 감염 확대나 행동제한조치 강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지의 최신정보 수집과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호소했다.
일본 외무성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레벨 2는 “그 국가·지역으로 불필요하고 긴급하지 않은 도항(출국)을 멈춰 달라. 도항할 경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충분한 안전 대책을 취해 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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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는 ‘대피 권고’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