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발달로 사실상 같은 생활권 공유…옆동네 시세와 비교해 낮은 분양가 매력
사실상 같은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이른바 ‘옆동네’ 아파트에 분양이 잇따른다.
행정구역상 나눠져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1~2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인근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그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접 지역의 시세와 비교해 낮은 분양가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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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곳에서 분양한 ‘포레나 루원시티’(20.27대 1),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13.98대 1),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10.72대 1) 등 대부분의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사실상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면서도 큰 가격차를 보이는 단지들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인프라가 조성된 옆동네 시세를 따라 집값이 오를 가능성도 높다”라고 말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GS건설은 수원 영통구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영통자이’를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신동점, 빅마켓 신영통점, 홈플러스 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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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2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 진입이 쉬워 송파는 물론 잠실, 강남, 위례신도시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90~119㎡의 총 420가구로 조성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