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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관위, 권성동 지역구 ‘강릉’ 공천 추가 모집

입력 | 2020-03-09 10:37:00

권성동 지난달 27일 김형오 비공개로 만나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 강원 강릉시에 대해 4·15 총선 지역구 후보자를 추가 모집한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 강원 강릉시에 대해 총선 후보자 추가 신청을 받는다는 공고를 냈다.

현재 현역은 3선 중진 권성동 의원이다. 권 의원은 비박(박근혜계) 핵심으로 통합당 강원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고, 21대 총선에서도 강릉 출마를 준비 중이다.

앞서 권 의원은 지난달 21일 공관위 면접을 본 데 이어 27일 김형오 공관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공천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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