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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100세 남성이 건강을 회복해 지난 7일 퇴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현재까지 코로나19가 완치된 최고령 환자다.
이 남성은 후베이성 성도이자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의 광학밸리 내 모자보건병원에서 퇴원한 코로나19 환자 80여 명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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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복잡한 병력 때문에 군 의료진에게 여러 차례 진료를 받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치료 중에는 항바이러스제와 중국전통의학, 회복기 혈장 치료 등을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