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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대구·경북지역에 1억원 상당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입력 | 2020-03-06 09:09:00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생수와 식혜 등 1억 원 상당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물품은 생수와 식혜, 쌀 등으로 구성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 자가 격리자,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팔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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