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단일팀 ‘코리아’ © News1 DB 사진공동취재단
문체부는 2032년 하계올림픽을 남북 공동유치를 위해 상반기에 우리측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남북협의, 시설조사, 대회비전 개발 등 남북 공동 유치계획(안)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남북 공동 유치에 성공하면 2032년 하계올림픽은 200여개 국가에서 선수 2만1500명이 2032년 8월부터 9월까지 방한해 33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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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0 업무계획© 뉴스1
문체부는 실무추진단이 사회문화적·경제적 효과를 연구해 홍보하고 유치 단계부터 국민의 참여를 늘려 추진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식 절차를 밟아 2021년 상반기에 범정부 유치지원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