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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31·마요르카)·탤런트 한혜진(39) 부부가 선행에 동참했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구 지역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3500벌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호흡기 질환 예방 키트, 긴급 식료품 지원에 사용된다. 방호복 1000벌은 대구시 의사회와 수성구청을 통해 현장에 직접 전달됐다. 나머지 2500벌은 경북대학교 병원, 대구 가톨릭병원, 대구 의료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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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