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연계해 혜택↑ 대형 SUV ‘그랜드체로키’ 최대 1490만 원↓ “기아차 모하비와 비슷한 가격대” 중형 SUV ‘체로키’ 최대 1000만 원 혜택 소형 SUV ‘레니게이드’ 2000만 원대
지프 그랜드체로키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은 지프의 핵심가치인 ‘모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전용 온라인 채널을 운영한다. 전용 구매 채널을 통해 구매 상담과 시승 신청, 계약서 작성, 딜리버리 등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비대면 구매 채널을 통해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5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플래그십 모델인 ‘지프 그랜드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구매자는 149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차 가격이 4700만 원으로 국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간다. 기아자동차 모하비(4790만~5355만 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3.0 디젤 모델은 1280만 원 할인돼 586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중형 SUV 모델인 체로키는 리미티드 2.4 전륜구동(FWD) 가솔린이 3999만 원이다. 혜택 폭은 641만 원이다. 2.2 디젤은 1000만 원 할인된 4690만 원이다.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1.6 디젤 터보 FWD를 200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최대 520만 원 규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프 그랜드체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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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만연한 기류 속에서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차를 타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매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찾아가는 시승과 딜리버리 서비스 등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적용해 소비자 안전과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체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