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 수·발신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선물하기 등 일부 서비스 등에서도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 측은 복구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현재 오류를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 중”이라고 말했다.
전체 복구가 완료되는 시각과 관련해선 “확실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오류’, ‘카카오톡’ 등의 키워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