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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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김수로가 중심성 망막염을 겪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수로는 망막에 염증이 생겨 시력 장애를 일으키는 중심성 망막염을 언급했다.
그는 “레이저로 염증을 죽일 수 있는데 초점이 바로 옆이면 못 죽이는 거다”며 “병원에서 다른 방법이 없고 센 약을 줄 테니까 한달 먹고 경과를 보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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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시력이 좋아졌다고. 김수로는 “약 먹고 20일 정도 되니까 시력이 좋아지더라. 정말 드물게 98% 완치된 상태다”고 알려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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