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남성 이어 여성 라인 첫선 뉴욕 문화·예술 반영한 ‘글램룩’ 제안
지난 1993년 첫 컬렉션을 시작으로 데뷔한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평범한 스타일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뉴욕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현재 국내에서 여성 컬렉션 라인 ‘질스튜어트(JILLSTUART)’와 온라인 및 편집숍 전용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 유니섹스 액세서리 라인 ‘질스튜어트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 남성 라인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스포츠 라인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유스 캐주얼 JSNY 남성 라인에 이어 올해 JSNY 여성 라인을 선보인 것이다.
유통 채널은 LF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을 비롯해 W컨셉, 온·오프라인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 편집숍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LF는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퀴즈 정답을 맞히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교환권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된 에코스트링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