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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19세 남성의 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아버지는 최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임시항공편(전세기)으로 입국해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머문 뒤 16일 격리 해제돼 부산 동래 자택으로 돌아왔다.
시는 이에 따라 2주간 격리된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22일 음성으로 나왔고 밝혔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