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메인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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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는 개봉 첫날 10만 951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 4777명이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작은 아씨들’이 7만 1064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59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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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