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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컴퓨터 판매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물품을 훔친 A(25)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6일 오전 3시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컴퓨터 판매점에서 몰래 침입해 컴퓨터 그래픽카드 11개 시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후 차량을 타고 달아 났으나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지난 8일 인천 부평구와 경기도 지역에서 모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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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