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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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김보라와 이태환이 주고받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10회에서는 강도진(이태환 분)이 한수연(김보라 분)의 두 볼을 감싼 채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고깔모자를 쓴 채 축하해주려는 강도진(이태환 분)과 슬픈 표정으로 선물을 들고 있는 한수연(김보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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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은 매니저 김채원(이수지 분)에게 한수연과 같이 들어갈 수 있는 다른 회사를 알아봐달라고 부탁까지 해 긴장감을 더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수연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 강도진과 그런 그가 친구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한수연. 되는 일 하나 없다며 눈물로 신세 한탄한 수연을 웃게 만들어 주고 싶은 도진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터치’는 차뷰티의 몰락 후 미국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차정혁(주상욱 분)과 그를 잡으려는 한수연의 스토리도 담길 예정이다.
‘터치’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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