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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 컷]봄의 문턱…“‘건양다경’ 입춘방 가져가세요”

입력 | 2020-01-29 16:51:00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을 엿새 앞둔 29일 광주시 북구청 민원실에서 어르신들이 '입춘대길'과 '건양다경'의 입춘방을 붓글씨로 써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