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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여당 원내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 지도부와 식사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각종 민생·개혁 법안을 통과시킨 것을 치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원내대표단에게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달 14일에도 정세균·이낙연 전후임 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가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