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여덟 번째 영입인사를 공개한다. 사진은 이해찬 대표가 지난 12일 인재영입 7호인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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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4일 총선 승리를 위한 여덟 번째 영입인재를 발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영입인재를 공개한다.
민주당은 그간 극도의 보안 속에 인재영입을 추진해 왔기에 이번 영입 인사 역시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다만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8번째 영입인사 키워드는 여성과 청년, 전문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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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경제, 안보, 문화 등의 분야에서 탁원한 성과를 낸 인사를 10명가량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