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다비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히안 왕세자가 1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왕세자는 “ 이 날 마크롱 프랑스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함께 중동 지역의 중요한 국제문제에 관해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말했다.
아랍 에미리트 군 최고 부사령관이기도 한 셰이크 모하메드는 “우리는 특히 폐르샤만 일대의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는 문제에 관해 공통의 견해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