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갖춘 후분양 대단지 아파트 분양가 50% 내면 즉시 입주 가능 잔금 50% 2년 분할 분양가 3.3㎡당 800만~860만 원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부영주택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곧바로 거래를 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혜택, 바다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라며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향후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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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 내 부용초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해운중이 있고 마산가포고와 경남대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전용 84~149㎡, 총 4298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에 따라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49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은 현장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