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법 영상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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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사용법과 관련한 영상 안내 서비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영상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상 품목의 경우 최근 3년 동안 소비자 특성을 분석해 관련 문의가 많은 제품군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각 영상은 해당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잘못된 사용법, 취급 및 보관법, 사용상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직관적인 화면 디자인과 시인성을 고려한 영상기법 등이 적용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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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제품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 부작용과 오남용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비자 의견 수렴과 고객 친화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 및 관련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