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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일 내년도 경제통계국의 주요 통계에 대한 공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률을 확인할 수 있는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통계가 다음달 22일 발표된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 가계부채 동향 등이 담긴 ‘4분기중 가계신용(잠정)’ 통계는 내년 2월25일, 1인당 국민총소득(GNI) 등이 포함된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자료는 3월3일 나온다. 올 3분기까지 가계신용 잔액은 157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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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