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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정인 13일 득남… ‘1남1녀’ 부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19-12-13 14:18:00

배우 조정치, 정인 © News1 DB


 가수 조정치(41) 정인(39) 부부가 득남했다.

조정치 정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정치 정인 부부는 이날 오전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며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17년 3월에 첫째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고, 이어 이날 득남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