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사진=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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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요원으로 입대한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29·안재효)가 재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재효는 지병인 우측 슬관절, 외측 대퇴근연골 연합증, 외측 반월상 부분 손상으로 병역 처분 4등급 대체 복무 요원 판정을 받고 2018년 12월 입대하였으나, 3주 차 훈련 중 병증이 재발하여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치료에 전념하며 2019년 3월 21일 재입대하였으나, 또다시 병증으로 인한 당일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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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재효는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며, 병증이 호전되는 대로 활동 계획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