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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정찰기에 이어 해상초계기까지 투입해 한반도 상공에서 대북감시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항공기추적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 해군이 해상초계기 P-3C(콜사인 토라31)을 투입해 한반도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했다고 공개했다. P-3C는 이날 2만 2000 피트(6.7056km) 상공에서 식별됐다.
앞서 이날 ‘에어크래프트스폿’은 특수정찰기 RC-135U 컴뱃 센트가 3만ft(9.1㎞) 상공에서 식별됐다고 밝히면서, “이번 비행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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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