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책·사업부서 등에서 성과창출 관리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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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5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승진 예정자는 ▲정상훈 언론담당관 ▲이상훈 환경정책과장 ▲김혜정 총무과장 ▲권민 녹색에너지과장 ▲김진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 등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에너지, 도시철도 건설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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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장은 전국 최초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3월) 시즌제’ 시행을 통해 미세먼지 사전예방대책을 마련했다.
김 과장은 제3청사 확보와 스마트 오피스 조성 추진을 통해 청사혼잡도 완화 및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그는 서울광장 행사의 시민 안전관리 강화와 위기대응 매뉴얼도 마련했다.
권 과장은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인식하고 ‘미세먼지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정립하고 미세먼지 특별법 제정, 미세먼지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공동시행 추진 등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김 부장은 도시철도 기술발전, 건설노하우 등 집대성과 미래 도시철도 정거장 표준모델 개발 추진 등을 통해 도시철도 기술전수 및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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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