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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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4일 일본 도쿄돔을 달굴 예정이다.
3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도쿄돔 콘서트가 전석 매진, 약 5만5000명이 공연장에 꽉 들어찰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이번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4회 돔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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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블랙핑크는 일본 3개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도쿄 하라주쿠에서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운영, 투어 MD와 팝업 스토어 오리지널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일본 돔투어 여정과 함께 국내외를 오가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G는 “블랙핑크가 오는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여러 신곡을 녹음 중”이라고 최근 공식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