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럭셔리 브랜드 130여개 입점… “글로벌고객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약 330m² 규모의 홍대점은 이브생로랑, 나스, 투페이스드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힌스, 헉슬리 등 인기 K뷰티 브랜드 130여 개가 입점할 예정이다. 홍익대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밀레니얼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먼저 기존 매장보다 남성 코너를 20% 확대했으며 카테고리를 헤어,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으로 세분했다. 소비자들은 시코르 내 ‘그루밍존’과 ‘그루밍바’에서 더그루밍, 랩 시리즈, 비오템 옴므, 블랙몬스터, 그라펜 등 다양한 남성용 화장품 라인을 만날 수 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