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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내달 초까지 프랑스 국적 IS 포로 11명 송환할 것”

입력 | 2019-11-29 00:45:00

벨기에 아일랜드 출신 IS 포로도 본국으로 송환




터키가 내달 초까지 프랑스 출신 ‘이슬람국가’(IS) 포로 11명을 본국으로 송환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2월 초까지 프랑스 국적의 IS 포로 11명을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소일루 장관은 “29일과 30일에는 벨기에 출신 IS 포로와 아일랜드 출신 포로들이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터키는 지난 11일부터 자국 내 구금 중인 외국인 IS 포로들을 출신국으로 송환하고 있다.몇 개 유럽 국가들이 이를 반대했지만, 터키는 포로 송환을 지속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터키 내무부에 따르면 ‘포로 송환센터에’는 36개국 출신 944명의 외국인 IS 포로가 남아있다.

지금까지 독일 국적 10명, 네덜란드 국적 2명 및 미국·영국·덴마크 국적자 1명 등 모두 15명이 출신국으로 송환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