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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꺾고 단독 2위에 올랐다.
SK는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74-71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8승(3패)째를 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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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자밀 워니가 18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김민수는 15점 3리바운드, 김선형이 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삼성은 김준일이 22점 6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시즌 7패(4승)째로 리그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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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