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론칭한 아떼는 LF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다. ‘비건 뷰티(vegan beauty)’를 지향하는 제품으로 구성된다.
LF에 따르면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과 12가지 유해성분, 유전자 변형원료를 주요 제품에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 검증기관 ‘이브(EVE)’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떼는 첫 번째 단독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클렌징 디럭스’ 2종 키트를 증정한다. LF멤버십 신규 가입 후 첫 구매자에게는 ‘어센틱 필링 코튼(40매)’을 준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안티에이징 제품인 ‘트리트먼트 에센스(20ml)’와 ‘더블 리프트’ 4종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