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니네쌀롱’ 제공
광고 로드중
배우 한예슬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11시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렸다. 출연진 한예슬,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예슬은 최근 유튜버 변신, 예능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2001년에 수퍼모델로 데뷔해서 거의 20년 가까이 연기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살고 있는데 내년이면 마흔이 된다”며 “앞으로 내가 왕성이 활동할 시간이 얼마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동안 걸었던 것과 다른 길을 걸어보는 게 어떨까 생각해봤다”라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지난 9월 2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 후 정규편성이 확정돼 4일 처음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