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대단지 프리미엄에 미래가치를 더하다’ 원주 더샵 센트럴 파크

입력 | 2019-11-04 09:00:00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조감도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온 ‘Smart Player’ 포스코건설이 강원도 원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입지에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단지 총 2,656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공급한다.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는 전용면적 59㎡∼101㎡에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를 했으며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감과 함께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는 방침이다. 또 실수요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폭 넓은 평면 구성을 갖췄고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과 4Bay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거실은 우물천장을 적용해 기존 천장보다 12㎝ 더 높은 2.42m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최첨단 공기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초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강원대학교를 포함해 9개 4년제 대학이 원주혁신도시에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교육 도시’ 원주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상업·체육시설들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키즈룸 등 입주민을 위한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포스코 더샵의 브랜드, 2656세대 대단지, 공원을 품은 조망권이 더해져 저평가된 원주 부동산의 프리미엄을 깨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원주시 최중심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는 강원도 리딩 단지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