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kg 감량한 개그맨 윤정수(47)가 슬림한 모습을 자랑한다.
윤정수는 2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다.
녹화 당일 윤정수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윤정수는 그간 소셜미디어·라디오 등을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혀왔었다. 8kg을 감량한 윤정수는 현장에서 슬림한 라인을 보여줬다.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해져 기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