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2만5000석 다 팔렸다

KS, 22경기 연속 매진

 가을야구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도 티켓이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2만5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지난 2015년 10월26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부터 이날까지 22경기째 이어지고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매진은 152차례다. 포스트시즌 매진은 294번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