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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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VNDIT(밴디트)가 올가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밴디트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오는 11월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BE!)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디트는 이와 관련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에 컴백을 암시하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는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이후 밴디트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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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밴디트는 지난 4월 첫 번째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BVNDIT, BE AMBITIO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데뷔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활동 종료 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자 곧바로 컴백 준비에 매진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밴디트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