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랜드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 강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송경수 대표이사(왼쪽), 홍용석 전략기획실장(오른쪽)
주식회사 퓨어랜드(대표 송경수)는 1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산성 강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시상제도이다. 이번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주식회사 퓨어랜드를 포함한 총 31개의 혁신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오른쪽)가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강소기업대상을 수상받고 있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 공급하겠다는 노력의 결실이 이번 수상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