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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환율 협정을 체결하는 방법으로 부분 합의를 이뤄 이달 15일로 예정된 추가 관세를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중이 부분합의 일환으로서 과거의 협상에서도 거론됐던 환율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환율 협정은 중국 정부가 환율에 개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중은 올 초 이 같은 안에 이미 타협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유야무야 됐지만 당시 미중은 이 안에 합의를 봤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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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이 환율 협정을 체결하는 방법으로 타협을 본 뒤 추가 관세가 유예되면 미중은 강제 기술 이전, 보조금 지금 금지 등 구조적 개혁안을 논의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상하이증시는 0.7% 상승했고, 위안화 환율도 하락에서 상승을 반전했다.
미중은 10~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고위급 협상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위해 실무진 협상이 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