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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뉴욕 먹방을 펼친다.
6일 오후 방송될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의 뉴욕 먹방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스푸파2’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의 미식 방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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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반가움을 안긴다. 지난 ‘스푸파’ 시즌1 하와이 편에서 산체스로 활약하며 현지인 포스를 뿜었던 만큼 이번에도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자신을 산체스라 밝히며 식당을 예약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날 백종원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의 미식방랑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뉴욕 편은 6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