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신트트라위던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광고 로드중
이승우(21·신트트라위던)의 벨기에 무대 데뷔전이 또 다시 연기됐다.
신트트라위던은 오는 6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굴덴스포렌 스타디움에서 크코트리크와 2019-20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A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4일 오후 발표한 소집명단에 이승우의 이름은 없었다. 이로써 이승우의 벨기에 데뷔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광고 로드중
이승우는 10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오는 21일 오전 1시에 열리는 안더레흐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 출전을 노리게 됐다.
(서울=뉴스1)